꼬리 무는 뱀 (GM 하얀안경)

시나리오 개요 :
최근 탐사자들의 주변에서 파충류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펫샵에는 파충류의 비율이 조금씩 늘어나고, 이색 카페라면서 파충류를 전시해놓은 “랩타일 카페”가 유행을 끌고, 도심 한복판에 파충류 전시관이 늘어나는 등. 전례없는 파충류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탐사자들의 친구인 “마금휘”도 그런 유행에 탑승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조그마한 파충류 모형에서 시작해 결국 반려동물로 뱀을 한 마리 들이기까지 한, 훌륭한 파충류 러버가 되었죠. 그런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탐사자들은 커피를 시키고 다 마실 때까지, 귀에서 피가 날 지경이 되도록 파충류에 관한 잡다한 상식을 들어야 했습니다. 고문에 가까운, 그러나 즐거웠던 친구와의 만남이 끝나고 헤어지고 난 다음날, 금휘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모르는, 자신의 꼬리를 문 뱀의 모양을 한 팔찌만 남긴 채.

주의사항 :
현대 서울의 가공 도시를 배경으로 함 / 프리메이드 캐릭터는 가능하나 다른 캐릭터들과 아는 사이로 조정해야 함 / 뉴비 테이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