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출처: 이름 없는 공포들
시나리오 개요:
여러분은 모두 1932년, 대공황이 휩쓸고 간 미국의 빈민촌후버빌의 거주민들입니다. 마을에는 이상한 괴질이 돌고 사람들이 실종되지만, 병원도 경찰도 정부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절망스럽고 무자비한 세계 속에서 스스로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세요. 이게 새로운 삶을 찾을 기회일지, 파멸로 가는 새로운 길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주의사항:
본 세션 시작 전에 1923년의 미국 후버빌, 빈곤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 등의 자료를 간단히 정리해 갈 계획입니다. 이 자료를 함께 읽고, 세션 시작 전 서로의 주의 요소 확인, 서로가 생각하는 시대의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위의 상황 때문에, 세션을 마치는 시간이 공지된 시간보다 최대 한시간가량 늦어질 수 있습니다. 괜찮은 분들만 예약해 주세요. 또, 시간 엄수 부탁드립니다.
이 세션에서는 오직 시나리오 제공 기성 탐사자들만을 사용합니다. 다만, 당일 와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 세션에서는 공권력에 의한 폭력, 사회 구조가 낳는 배제 등의 요소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어느 정도 선까지는 조율이 가능하겠지만, 요소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신청 시 고려 바랍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탐사들은 죽거나 미치면서 좋은 결과도 이루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신중한 플레이로 변화를 이루어낸다 하더라도 이성에 타격을 입고 인간의 도를 벗어나게 됩니다.
본 테이블은 퀴어프렌들리한 테이블입니다.
프리메이드 캐릭터만 사용합니다.
뉴비 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