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비록 나 여기서 쓰러진다 하여도 (KP 미터)

그는 혼돈의 선지자이자, 우리를 진정한 지혜의 길로 인도하실 어린 양들의 목자시다. 운명의 그날, 바다의 주인이 지상의 생명체를 도륙내어 진정한 지배자를 알리고, 불의 정령이 지상을 불지옥으로 바꾸시며, 고귀하신 노란 옷의 왕이 이 땅에 행차하실 때, 우리의 선지자이신 구원자께서 우리를 그들의 궁전으로 인도하실지니. 나 맹세하건데 운명의 그날을 위하여 기다리고 또 버틸 것이다. 그 과정에 어리석은 양들의 피가 내 온몸을 적시더라도, 무지몽매한 이들의 울부짖음이 나 귀청을 터트릴지라도.
-천체정렬 이후 수십의 생존자를 죽인 한 생존자의 마지막 기록-

20XX년 별들은 제자리를 되찾았고, 인류는 패배했습니다. 우리는 쓰러진 문명의 잔재이며, 길거리엔 새로운 지배자가 괴기한 울음소리를 내뱉습니다. 우리는 또 하루를 버팁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서...

주의사항 :
다음 세션은 ‘Cthulhu end times’ 서플리먼트를 사용하며,
사악한 사교도들이 승리하고 위대한 옛것들이 깨어난 아포칼립스 세계관입니다.
그렇기에 생명경시, 코즈믹호러, 시체 등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등장할 수 있는 소재가 일부 사용될 수 있으며,
X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니 세션 중 적극적인 조율을 권장합니다.

서플리먼트 ‘펄프 크툴루’에서 사용되는 일부 룰들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프리메이드 캐릭터 사용여부:
시작 전 프리메이드 시트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로스트 확률이 매우 높은 세계관인 만큼,
레디메이드 시트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뉴비테이블 가능여부 :
‘Cthulhu end times’는 크툴루 세계관에 어느정도 이해를 가지고 있으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서플리먼트입니다. 최소한 크툴루의 부름을 플레이한 플레이어만 받습니다.

관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