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와 이야기꾼, 그리고 좀비. 여러분은 좀비입니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노란 길을 따라 계속 걷고 있습니다.
어쩐지 이 길의 끝에 당신이 애타게 원하는 것이 있었던 것 같다는 기분이 막연하게 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계속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어차피 달리 하고 싶은 일도, 가야 할 곳도 없으니까요.
그렇게 여러분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있을, 여러분을 위한 나라를 향해.
프리메이드 캐릭터 사용여부: 시나리오에서 제공하는 프리메이드 캐릭터 사용
뉴비테이블 가능여부: 환영
관전가능 여부: 가능
시작 전 1시간 정도 룰 설명시간을 가집니다.